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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는 기존의 스포츠 드라마와는 다른 신선한 스토리와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초 UHD와 HDR을 접목한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 등이 어우러지며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특히 '순정복서'가 전하는 잔잔하지만 묵직한 메시지에 배우들의 울림 있는 연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다. 더불어 승부조작 경기를 준비하던 김태영(이상엽 분)과 권숙을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갈등과 대립, 화해와 사랑으로 거듭나는 성장 과정을 다채로운 서사로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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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에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챔피언 한아름의 타이틀 매치가 드디어 펼쳐진다. 권숙은 태영에게 정정당당하게 아름을 이기고 은퇴하겠다고 약속한 바. 그녀는 기자회견에서 "노력으론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내일 시합도 지지 않을 거예요. 이기기 위해 제가 가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아름 역시 "제가 그동안 쌓아온 시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기겠습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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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환, 승부조작 성공 위한 최후의 발악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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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엽X김소혜, 위기 속 사랑 이뤄질까..로맨스 향방은?
한편 '순정복서' 최종회는 오는 10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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