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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017년 1차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KBO리그 첫 해 144경기 전 경기에 나와 타율 3할2푼4리 12도루를 기록하면서 신인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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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는 '그는 KBO MVP 수상 경력이 있는 아버지에 이어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정후는 왼손타자로 타율 3할4푼, 장타율 0.407, 출루율 0.491을 기록하고 있다. 65개의 홈런을 날렸고, 69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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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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