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돌쇠 요리사'가 된 박나래가 기세 넘치는 추석 음식 장만으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무려 20인분에 달하는 압도적 스케일로 추석 특선 음식을 준비한 가운데, 그 중 동그랑땡만 300개를 만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오늘(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20인분의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박나래의 모습과 똑 닮은 엄마와 오붓하게 데이트를 하는 이찬혁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새벽 일찍 생활 한복에 헤어 밴드까지 착용하고 꿀물 한 사발을 들이키며 '돌쇠 요리사'로 변신한다. 이어 공개된 '나래 주방'에는 부침가루, 초대형 식용유, 달걀 등 추석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 가득하다.
박나래는 "고향에 못 간다면 내 집을 고향 집처럼 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주변에 감사함을 나누고자 무려 20인분의 추석 음식을 준비한다고. "추석도 기세! 요리도 기세!"라며 전날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1차 준비를 한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의 감탄을 유발한다. 할머니표 고기 꼬치, 엄마표 땡초 동그랑땡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전 부치기를 위한 준비까지 마친 박나래.
키는 "전 집에서도 이렇게는 안 하겠다", 전현무는 "저걸 혼자 어떻게 하냐?" 등 믿을 수 없는 스케일에 놀람과 걱정의 마음을 드러낸다. 박나래가 "소소하게 동그랑땡만 300개"라고 밝히자 코쿤은 "한 학년이 먹지 않나?"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기사식당, 학교 급식소를 방불케 하는 나래의 추석 특선 요리 현장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악뮤 이찬혁이 엄마와 함께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엄마와 어깨동무를 한 이찬혁과 아들의 허리를 감싼 엄마의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기안84는 "엄마랑 저거는 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전현무는 "어머니한테 허리를 허락한 적이 없어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이어 이찬혁이 엄마의 귀에 애교 넘치는 세레나데를 부르자 전현무는 "낮술 했어?"라고 즉각 반응해 폭소를 유발한다.
예상치 못한 이찬혁의 다정함에 웅성거리는 무지개 회원과 그들의 반응에 놀란 이찬혁의 대비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찬혁이 부른 노래는 바로 라디(Ra.D)의 '엄마'라는 곡. 이를 들은 전현무가 "라디오에 나오는 엄마?"라고 반문하자, 박나래가 "맨날 걸그룹 노래만 들으니"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유발한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 박나래의 추석 특선 음식 준비 현장과 한도 초과 다정함으로 스튜디오를 당황케 만든 이찬혁의 엄마와 데이트 현장은 오늘(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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