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여자양궁 리커브 새로운 에이스 임시현(20·한체대)이 개인전 결승에 올랐다.
임시현은 3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스포츠센터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개인 4강전에서 리 지아만(중국)과 세트스코어 5대5(28-29, 30-27, 29-29, 27-27, 28-28)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곧바로 이어진 슛오프에서 임시현은 10점, 리 지아만은 9점을 쏘면서 극적인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치열했다. 홈 이점을 가진 리 지아만은 만만치 않았다.
1세트. 임시현은 9-9-10을 쐈다. 하지만, 리 지아만은 더욱 강했다. 9-10-10으로 1세트를 따냈다.
임시현의 슈팅 컨디션도 좋았지만, 리 지아만은 더욱 위력적이었다.
20세의 슈퍼루키는 심리적으로 흔들릴 수 있었다. 하지만 괴력을 발휘했다. 2세트 더욱 완벽했다. 10-10-10. 완벽하게 2세트를 잡아냈다.
3, 4세트는 29-29, 27-27, 동점. 단, 임시현은 마지막 세번째 발을 10점. 위기를 강인하게 극복했다.
5세트 역시 동점. 세트 스코어 5-5.
슈팅오프. 단 1발로 결승 진출자가 가려지는 서바이벌 게임이 펼쳐졌다.
임시현이 먼저 쐈다. 10점. 정말 대담한 슈팅이었다.
리 지아만. 흔들린 그는 9점을 쐈다. 결국 임시현은 결승에 올랐다.
그는 강력했다. 대표팀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선수. 클래스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발휘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머리채 잡힌 블랙핑크…10대 임신 작곡가 "낙태 거부하자 언어폭력, 멤버들이 편 안들어줘"[SC이슈] -
박수홍, '절연한 부모' 대신 선우용녀가 '진짜 할머니'…"딸 재이 용돈까지" 뭉클 -
김미화, 발달장애 子에 혹독한 독립 준비…"남편의 아픈 손가락" 눈물 ('특종세상') -
‘하시3’ 서은우, 임신 중 극단적 시도 후 아들 홀로 출산 “양육비 받으려 낳은 것 아냐” -
29기 정숙, ♥영철과 결혼 앞두고 눈물 펑펑 "인생에 한번 뿐인데 현타 와" -
‘19남매’ 리얼리티 인기 스타, 8세 아동 성추행..경찰 체포 -
[SC이슈] “짜글이집 오픈 준비 중”…‘음주운전 전과6범’ 임성근, 활동 재개 -
솔비, 톱스타와 열애 고백 "나보다 돈 잘 벌어, 잘 산다" ('비보티비')
- 1."태극기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특별했다" WBC 통해 느낀 '물보다 진한 피'…4년 뒤에도 잘 부탁해 [SC포커스]
- 2.'오현규 EPL 입성' 악재 터졌다! 'HERE WE GO' 피셜…풀럼, '610억 ST' 영입 근접→주요리그 입성 딜레이
- 3.'봄의 롯데' 와 이리 무섭노...33이닝 5실점 천적, 2이닝 7실점으로 털어버렸다 [부산 현장]
- 4."포수가 프로텍터도 안 차고…" 문성주 실종 사건에 '진저리'친 염갈량 → 요절복통 낭만의 과거 회상 [인천포커스]
- 5."희망적 모습 봤다" 걱정덜기에 충분했다…화이트, KIA 상대 5이닝 6K 1실점 '홈런은 옥에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