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임정희와 발레리노 김희현이 오늘(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임정희와 김희현은 한 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어 1년간 교제해왔다. 앞서 임정희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10월 3일, 임정희는 발레리노 김희현과 든든한 동반자로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임정희와 김희현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예비부부의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임정희는 결혼 발표 후 "음악과 춤이라는 공감대 안에서 함께있는 모든 순간들이 행복하고, 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라 평생 함께 하기로 했다. 각자의 개성강한 세계속에 살다가 이제는 함께 꾸려갈 우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고 응원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임정희는 2005년 'Music Is My Life(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로 데뷔했으며 '눈물이 안 났어', '진짜일 리 없어', '사랑에 미치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동 중이다.
김희현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이며 임정희보다 6세 연하다. 지난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개그우먼 신봉선의 소개팅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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