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남매 엄마이자 트로트 퀸 김혜연이 자녀들이 자신을 ATM으로 여긴다며, 1년에 1억 이상 쓴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김혜연이 출연하는 10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김혜연은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아이들에게 난 언제든지 ATM이다"라며 "아이들이 엄마는 자동으로 누르면 돈 나오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혜연은 "아이들에게 1년에 1억 원 이상 쓰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우리 바쁠 땐 엄마가 없지 않았냐'고 하더라. 그 말이 정말 서운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워킹맘들이 겪는 모성 벌칙이란 게 있다"라며 "아이와 관련된 부분을 건드리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지난 8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퀸' 김혜연은 연예인급 미모의 두 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유학 중이라는 둘째딸은 수지 닮은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혜연은 집안이 휑한 이유에 대해 "큰딸은 대전에 있고 둘째 딸은 유학 가 있다"며 "큰딸이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나가있었다. 유학 중인 작은딸이 한국에 들어와도 큰딸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김혜연은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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