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배우 이동하와의 11월 결혼을 알리며 직접 소감을 전했다.
박소진은 "아주 사적이지만 제 인생에 큰 기쁨의 순간을 앞두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을 나누려고 한다"며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결혼을 앞둔 신부가 되었다"고 결혼식을 알렸다.
이어 이동하에 대해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에요.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한다"며 "지내오던 대로 저는, 이곳을 통해 소소한 저의 일상을 계속 전할게요"라고 약속했다. 또한 "무엇보다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도록, 이 또한 성실히 해내겠습니다"라고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연기활동을 희망했다.
마지막으로 "어린 날의 저부터 긴 시간 저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 오늘도 이 글을 읽고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박소진은 1986년 생, 이동하는 1983년 생으로 3살차. 두 사람은 열애설도 없이 조용한 비밀 연애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멤버 유라, 방민아, 혜리와 함께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박소진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결혼하는 기혼자가 된다. 박소진은 최근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 생활을 해왔다. tvN '환혼: 빛과 그림자', ENA '보라! 데보라', tvN '이로운 사기'에 출연했다. 이동하는 2009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최근 MBC '닥터로이어', JTBC '대행사'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하 박소진 결혼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아주 사적이지만 제 인생에 큰 기쁨의 순간을 앞두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
다가오는 11월 .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어요.
네 . 제가 결혼을 앞둔 신부가 되었습니다.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에요.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해요.
지내오던 대로 저는, 이곳을 통해 소소한 저의 일상을 계속 전할게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도록, 이 또한 성실히 해내겠습니다.
어린 날의 저부터 긴 시간 저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 오늘도 이 글을 읽고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소진 올림 .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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