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남자 양궁 간판 이우석(코오롱)이 아시안게임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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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인후스포츠센터양궁장에서 열린 압둘린 일파트(카자흐스탄)와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동메달결정전에서 세트스코어 7-1(29-27, 29-28, 29-29, 30-)로 승리했다.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와 혼성전 금메달을 따내고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우석은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따내며 랭킹라운드 1위 자격으로 참가한 3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석은 개인전 준결승에서 패해 금메달을 놓친 뒤 "여기서 포기하면 선수도 아니"라면서 의지를 불태웠고 결국 실력으로 시상대 위에 올라섰다.
이우석은 1세트에서 10점 2번을 쏘며 29-27로 리드했다. 2세트와 3세트에서도 모두 29점을 쏜 이우석은 3세트에서 5-1로 앞섰다. 이우석은 4세트에서 10-10-10 퍼펙트 스코어를 쏘며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7-1로 3위를 차지했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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