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정훈희가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5회는 '행운을 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정훈희, 원미연, 현진영, 이하준, 김소유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가요계 레전드' 정훈희는 자신의 데뷔곡 '안개'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시작과 동시에 숨죽여 듣게 되는 몰입도 최강 무대는 소름을 유발하고, 목소리만 등장한 의문의 남성(?)에까지 관심이 집중된다. MC 장민호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송창식이라고 밝히고, 정훈희는 송창식이 목소리만 출연한 것에 대해 "모시려면 너무 비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고.
그리고 이날 정훈희는 MC 장민호의 "평소 운이 좋은 편이냐"는 물음에 "운으로 가수가 됐다"고 말한다. 거기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OST로 삽입된 1967년도 데뷔곡 '안개'의 역주행에 대한 생각까지 덧붙여 정훈희가 들려줄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또 '미스터 호떡' 이하준은 "하루에 호떡을 1000개 정도 뒤집는다. 뒤집기는 제가 전문"이라고 말하면서 '데스매치' 승부도 뒤집어 놓겠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특히 이하준은 불과 몇 개월 전 '화밤' 출연 때와는 180도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하준과 대학교 동문이라는 홍자는 "진짜 멋있었다. 너무 잘 생겨서 많은 여자분들이 쫓아다녔고 좋아했다"고 이하준의 대학교 시절을 언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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