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박해준이 생애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해준은 충북 청주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6495야드) 실크, 리버 코스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아트핀 드림투어 2023 16차전(총상금 7000만원, 우승상금 1050만원)에서 우승했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한 박혜준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면서 우승에 성공했다.
박혜준은 "전지훈련을 열심히 해서 드라이버 거리가 늘고 정확도까지 높아졌다. 샷이 좋은 것에 비해 퍼트가 잘 따라주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 최근에 퍼트 연습 방법을 바꾸면서 많이 좋아졌다"며 "올해 감이 좋아서 우승을 계속 기다려 왔는데 이렇게 정말 하게 돼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나 6년간 경험을 쌓은 박혜준은 2021년 8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그해 11월에 열린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3위에 오르며 2022시즌 루키로 활동했다. 박혜준은 정규투어에서 2차례 톱10에 들긴 했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고 상금순위 71위, 신인상 포인트 부문 10위로 마치며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혜준은 "정규투어의 어려운 코스 세팅과 치열한 경쟁에 익숙해진 것이 골퍼로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은 2개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서 상금왕까지도 노려보겠다. 다음 시즌에는 정규투어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김원훈 "축의금 1억한 신동엽, 10억 생각했는데 소박"...전현무 "종일 농담" ('전참시') -
'32세' 故 황찬호, 여친과 통화 후 심장마비 '충격'..."지병 없었다" 비통한 8주기 -
"아빠까지 없으면 나 어떡해" 김성수, 母 잃고 상처 입은 딸 오열에 '울컥' ('동치미') -
'싱글대디' 김성수, 엄마 잃은 딸의 상처에 눈물.."죽을 것 같다는 말에 펑펑 울어" -
89kg→49kg...이용식 딸 이수민, 1년만에 40kg 감량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
'신지♥' 문원, 이혼 고백 후 '수입 0원'…"청소 알바로 버텼다" -
전현무, '억' 소리 나는 축의금 철학…"최고 500만원, 재혼은 깎아서" -
김준희, 주얼리 도난당했다...CCTV로 범인 확인 "제일 큰 걸로 가져가"
- 1.[공식발표] 깜짝 오피셜 '손흥민 전격 제외' LA FC, 미네소타전 선발 명단 발표...오히려 SON한테 좋은 이유
- 2."한국 슈퍼스타 손흥민이다" 美 미녀 리포터 행복지수 폭발, SON 유니폼 자랑..."메시-호날두 넘어 지구상에서 제일 잘 팔린 저지"
- 3.'토트넘 완전 망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울버햄튼전서 최악의 졸전+솔랑케 전반 40분만 부상 아웃 악재까지(전반 0-0 종료)
- 4.'지옥에서 천당으로, 다시 지옥으로' 팔리냐 82분 결승골로 울버햄튼 1-0 격침→드디어 2026년 첫 승…웨스트햄 '극장승'으로 강등권 탈출엔 실패[EPL 리뷰]
- 5.'득타율 0.140' 29출루에 6득점, 찬스에 무기력한 고구마 타선, 마운드도 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