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방신실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2승에 성공했다.
방신실은 15일 전북 익산의 익산CC 동, 서 코스(파72·6724야드)에서 펼쳐진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3포인트를 획득, 최종합계 43포인트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승에 성공한 방신실은 5개월여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글 +5, 버디 +2, 파 0, 보기 -1 등 타수 별 포인트 합계로 순위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황유민에 1포인트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방신실은 1번홀(파4)와 2번홀(파5) 연속 버디로 4포인트를 더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4번홀(파3) 버디로 2포인트를 추가한 방신실은 6번홀(파5)에서 보기로 1포인트를 잃었지만, 7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로 만회, 전반에만 7포인트를 더하면서 2위권과 간격을 벌렸다. 후반에도 10번홀(파5)과 14번홀(파4), 17번홀(파5)에서 각각 버디로 2포인트씩을 더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방신실은 올 시즌 상반기 투어 최고 기대주로 꼽혔다. 드라이버 티샷 비거리 300야드(약 274m)로 왠만한 남자 선수에 맞먹는 비거리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투어 상위 경쟁을 이어갔고, 첫승 이후에도 15개 대회에서 4차례 톱10 진입을 이뤄냈다. 지난달 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3개 대회 연속 20위권 내 진입하면서 반등을 알린 방신실은 익산에서 정상에 오르며 2승째 기쁨을 맛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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