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전진이 결혼 후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민우의 절친으로는 신화 전진과 나이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하는 이연복 셰프, 든든한 지원군인 친누나 이영미가 함께했다.
이날 이민우는 결혼한 신화 멤버 중 가장 부러운 사람으로 3년 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한 전진을 꼽았다.
이민우는 "예전에는 전진이 술을 진짜 잘 마셨다. 근데 술을 좋아하는 친구가 결혼한 이후부터 아예 술을 안 마시는 모습을 몇 번이나 봤다. 사람, 술자리 좋아하던 친구가 결혼하고 나서 확 바뀌었다"며 "인상, 분위기, 말투도 바뀌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얼굴이 확 폈다. 행복해 보인다"며 부러움과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에 전진은 "난 연애할 때맏해도 술을 좋아했으니까 (아내가) 비행하고 돌아와 피곤해 죽겠는데도 내가 있는 술자리에 부르고 그랬다. 근데 2년 8개월 연애하면서 그게 너무 미안하더라. 그래서 결혼하고 내가 좀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결혼 후 불면증까지 없어졌다는 전진은 "결혼 전에는 잠도 잘 못 자고 술 마시다가 졸릴 때 자고는 했다. 잠 안 오면 술 마시고 수면제도 먹고 그랬다. 그래서 불면증이 있는 줄 알았다"며 "근데 마음이 편하니까 맨날 꿀잠 잔다. 이제는 내가 더 먼저 잔다. 우선 마음이 편해야 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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