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맨유)의 새로운 행선지가 거론됐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매과이어의 놀라운 행선지가 등장했다. 그는 AC밀란(이탈리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과이어는 맨유의 장기 계획에 없다. 그에 대한 제안을 기꺼이 들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그는 팀에 빠르게 적응하는 듯했다. 매과이어는 맨유 합류 6개월여 만에 주장 완장을 찼다. 하지만 이후 계속된 부진으로 질타를 받았다. 2022~2023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뒤에는 자리를 완전히 잃었다. 주전 센터백 자리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에게 내줬다. 주장 완장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넘겨줬다.
팀토크는 '매과이어는 맨유에 남아 자리를 찾기 위해 싸우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 이적이 무산됐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여전히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적어도 새해에는 이적 출구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매과이어는 최근 "나는 평생 이곳에 앉아 한 달에 한 번씩 경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AC밀란이 매과이어의 상황을 감시하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선수 일부가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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