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윈 누녜스(우루과이)가 보고도 믿기지 않는 패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8일 '누녜스가 미친 어시스트를 선보였다. 우루과이가 2001년 이후 처음으로 브라질을 잡는 데 큰 힘을 줬다'고 보도했다.
이날 선발 출격한 누녜스는 전반 42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정확한 헤더로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2분에는 니콜라스 데라크루스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누녜스는 브라질 수비진의 강력한 협력 수비에 중심을 잃었다. 그는 넘어지면서까지 동료에게 볼을 전달해 득점을 도왔다.
데일리스타는 '누녜스의 큰 공헌은 두 번째 골을 도운 것이다. 그는 브라질 지역에서 수비수들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도 놀라운 힘과 정신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브라질 선수 4명에 둘러싸인 뒤 만들어낸 미친 어시스트', '누녜스가 어떻게 어시스트를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누녜스는 이제 소속팀 리버풀로 돌아간다. 21일 에버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정조준한다. 누녜스는 2022년 여름 리버풀에 합류했다. 이적료 8500만 파운드에 달한다. 그는 올 시즌 리그 7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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