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종국이 연애운을 본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최근 열린 최형인 PD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그날의 하이라이트였다. 예식장에서의 예의 중 하나는 흰옷을 피하는 거다"라며 김종국의 당시 민폐 하객룩을 입었다고 언급했다.
김종국은 "그건 여성분 얘기"라고 발끈했고 유재석은 "축가하는 사람이 위에 흰 옷을..." 이라고 말했다. 송지효도 "근데 축가하실 때 앞섶을 너무 풀어헤치긴 했다"라고 덧붙이자 김종국은 "옷을 풀어헤친 게 아니라 마지노선으로 거기까지만 잠근 거다"라고 해명했다. 흰 의상을 입은 것도 모자라 노출까지 당시 상황이 다시금 전달되자 출연진 사이 탄식이 흘러나와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타로점을 보는 시간, 연애운을 보기로 결정했다. 김종국은 "마음에 둔 사람은 없어서 (그럴 만한 사람이) 주위에 있는지 알고 싶다. 결혼이란 내게 어떨까 고민이 있다"라고 말했다. 타로사는 첫 번째 카드를 보고 "여태까지 연애운이 좋지 않았다는 걸 의미한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형이 눈탱이 많이 맞았다"라며 김종국을 안쓰러워했다.
타로사는 김종국이 꺼낸 카드를 보더니 "휴식을 취하고 명상을 취하고 있는 카드다. 연애운이 좀 안 좋다고 볼 수 있다. 당분간은 쉬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 카드를 보니 쉬고 나면 연애운이 풀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빠르게 진행될 걸로 보여서 첫눈에 맘에 드는 여성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나도 4개월 안에 결혼까지 다하지 않았나"라며 김종국을 응원했다.
타로사는 김종국이 뽑은 마지막 카드를 보더니 "열심히 노력해도 잘 안 된다는 카드다. 1년 안에 뭐가 있다고 해도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애에 희망을 봤던 김종국은 이내 허탈한 미소를 지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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