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격적인 예고다. 방출 대상자가 '커리어 하이'를 밀어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코펜하겐(덴마크)과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텐 하흐 감독이 라스무스 회이룬의 새로운 파트너를 암시했다. 텐 하흐 감독은 팀의 공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이룬과 새 얼굴을 함께 사용할 것을 암시했다. 회이룬은 이번 경기도 확실한 선발일 것이다. 다만, 8경기에서 침묵 중인 마커스 래시포드는 자리가 위태로울 수 있다. 백업 공격수인 앤서니 마샬을 측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마샬은 측면에서도 뛸 수 있다. 두 사람은 함께 경기할 수 있다. 일단 회이룬은 우리의 루틴을 함께 훈련해야 한다. 나는 그가 득점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골을 넣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회이룬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7200만 파운드였다. 기대가 컸다. 그는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UCL에선 2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그의 짝으로 활동한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7골을 몰아 넣으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리그 9경기에서 1골에 머물러 있다. 래시포드 대타 출전이 예상되는 마샬은 2024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최근 잦은 부상 및 불화설 등으로 매각설에 놓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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