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오는 28일 오후 2시 하남시 감일동 보호수공원에서 세번째 심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감일지역 청소년문화축제와 동시에 진행되며, 소아청소년과 노유선 교수의 '바른 성장' 강의와 국악과 클래식의 콜라보 콘서트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성장 강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청소년 키와 키에 영향을 미치는 비만예방에 관한 특별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전인 오후 1시부터는 강동성심병원에서 시행하는 청소년 건강상담과 병원 진로탐색, 풍선·선캡 부스가 운영된다.
성장 강의 이후에는 지역예술인 이한나(소프라노)·유병엽(트럼펫)·소명진(해금)·차은미(가야금)의 국악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각양각색(各樣各色)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성심병원 양대열 병원장은 "이번 감일 심쿵콘서트가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강동구 지역을 넘어 인근 지역민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의학-문화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쿵콘서트는 강동문화재단과 강동성심병원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며, 의학과 문화가 함께 하는 컨셉으로 올해 3번의 행사를 진행했다. 2023년 심쿵 콘서트는 이번 하남시 감일동 보호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나 선착순 입장이며,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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