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판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이 갑질 의혹에 휘말렸다.
주간문춘은 22일 NHK '어떡할래 이에야스'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마츠모토 준이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의 후배 그룹 스노우 맨 멤버 미야다테 료타의 캐스팅에 "아직 대하드라마에 나올 그릇이 아니다"라며 불만을 표해 캐스팅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또 마츠모토 준은 대본과 연출까지 마음대로 바꾸고 스태프에게 무례하게 구는 등 갑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도 "마츠모토 준이 캐스팅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그의 마음에 들지 않아 출연이 보류된 배우도 있다"고 귀띔했다.
1983년 생인 마츠모토 준은 1997년 데뷔, '소년탐정 김전일' '고쿠센' '너는 펫'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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