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최고의 골 결정력 SON, 토트넘 우승 이끌 수 있다!"
이런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당연하다. 손흥민(31·토트넘)이 올 시즌 확실히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TBR은 26일(한국시각) '많은 축구 팬들은 공을 다루는 기술에 관해 손흥민과 연관을 잘 짓지 않는다. 하지만, 팀동료 파페 마타르 사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토트넘 훈련 세션에서 가장 많은 기술을 가진 선수에 대해 묻자, 고민없이 손흥민이라고 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을 영광(우승)으로 이끌 수 있다. 토트넘은 현재 무패를 기록 중이고 EPL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많은 팬과 전문가들은 토트넘의 선두는 아무 의미가 없고, 토트넘 팬들 조차가 이런 상승세를 계속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왜 안되는가. 토트넘은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동안 1주일에 한 경기만 치른다. 이미 환상적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훌륭한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총력을 기울인다, 토트넘의 역사는 그들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지만, 올 시즌 스퍼스는 다른 팀처럼 보인다. 상위 6위 안에 들 것으로 보이는 다른 팀들보다 훨씬 적은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정말 특별한 것을 성취할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파페 사르는 손흥민과 절친이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손흥민과 항상 함께 가고 의지할 정도로 절친한 팀 후배다. 단, 축구에 관한 한 거짓말을 하진 않는다.
손흥민은 예상보다 훨씬 더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 포지션인 왼쪽 윙어에서 중앙 스트라이커로 이동. 쉽지 않은 포지션 변경이지만, 손흥민은 놀라울 정도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다.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이 매체는 '단언코 손흥민은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고, 가장 뛰어난 골 결정력을 지녔다'고 했다.
즉, 해리 케인의 골 결정력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손흥민의 중앙 이동은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는다. 전체적으로 빨라졌고, 압박 강도더 더 강해졌다.
게다가 손흥민은 다재다능하다. 왼쪽 윙어와 스위치할 수 있고, 빠른 2선 침투로 공수 전환에 따른 역습에서 강력한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다.
최근 EPL 전문가들이 '해리 케인의 토트넘은 우승이 쉽지 않았다. 케인에게 모든 것을 맞춰야 했기 ??문이다. 게다가 고액을 받는 케인 때문에 포지션 보강이 쉽지 않았다. 케인이 나쁜 선수라는 게 아니라 토트넘의 시스템이 그랬다'며 '케인의 이적으로 제임스 매디슨, 비카리오, 브레넌 존슨 등을 보강했다. 이제 토트넘은 손흥민이 중앙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면서 더욱 강한 스쿼드를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케인이 없는 토트넘이 우승할 수 있는 이유'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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