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강철부대' UDT와 UDU가 극한의 데스매치 후, 진한 전우애를 보여줘 스튜디오 MC군단을 또 한번 '울컥'하게 만든다.
31일 방송하는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7회에서는 '지옥불'급 데스매치인 '갯벌 타이어 뒤집기'에 돌입한 UDT와 UDU의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경쟁 현장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앞서 UDT와 UDU는 두 번째 본미션인 '대테러 연합 작전'에서 707-미 특수부대 연합에 단 29초 차이로 석패했던 터. 이에 707, 미 특수부대가 '부전승' HID와 함께 4강에 안착한 가운데,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놓고 UDT와 UDU가 데스매치에서 만난다. 또한 여기서 지는 부대는 특전사에 이어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되는 만큼, 두 부대는 '어제의 연합이 오늘의 적'이 되는 상황에 괴로워하면서도 냉철한 독기를 내뿜는다.
드디어 '갯벌 타이어 뒤집기' 미션이 펼쳐지고, 앞서가던 UDT도 힘이 빠지며 위기에 봉착한다. 이에 UDU는 더욱 힘을 내는데, 갑자기 이병주가 한 대원의 이름을 외치면서 "아! 손을…"이라고 분노를 폭발시켜,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든다. 그러자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어! 왜 그래?"라며 심각해지고, 김동현과 윤두준도 초긴장 상태로 과몰입한다.
잠시 후, 한 부대가 먼저 결승점에 골인한다. 하지만 이들은 "탈진! 탈진!"이라며 부대 깃발을 뽑지도 못한 채 자리에 뻗어버린다. 남은 부대는 이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지만, 다시 불굴의 투지를 불사른다. 또한 이들의 막판 투혼에 연합부대였던 승리 부대도 달려와 뭉클한 응원을 보낸다. 이들의 뜨거운 전우애에 가슴이 찡해진 김성주는 "져도 웃어…"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처절한 데스매치와, 승리보다 값진 전우애로 모두의 마음을 울린 UDT와 UDU의 '갯벌 타이어 뒤집기' 결과는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채널A '강철부대3' 7회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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