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구FC는 울산 현대의 우승을 저지하지 못했다.
대구는 29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2라운드에서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울산은 대구를 제물삼아 창단 후 첫 K리그1 2연패를 달성했다. 3경기를 남겨놓고 조기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최원권 대구 감독은 "울산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승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 우리 선수도 실점하기 전까지 정말 잘해줬다. 바셀루스가 중간에 나가고 세징야가 없고, 힘들지만 끝까지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바셀루스는 전반 31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올 시즌 후 은퇴하는 이근호는 선발 출전했지만,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최 감독은 "이근호는 부상 선수들이 많은 상황에서 아주 잘했다. 후반 교체해 들어 가서도 잘했을 것이다. 울산 출신이라 의미있는 경기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기분이 엄청 안좋다. 모든 경기 지면 너무너무 안좋다. 그것과 별개로 울산에 축하하한다. 대단하다. 최근 페이스 안좋아 기대했는데 우리가 득점을 했어야 했다. 다음 광주전을 잘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피에스타 린지, 오늘(5일) 결혼...상대는 비연예인 사업가 "저 시집갑니다" [공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4."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