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못알아보게 뚱뚱해보였던 김현정의 굴욕 영상, 알고보니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것이었다.
두어달 전 김현정의 한 콘서트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콘서트에서 김현정은 여전히 하늘을 찌를 듯한 보컬 파워로 무대를 휘어잡았는데, 문제는 전성기 시절과는 사뭇 달라보이는 얼굴. 마치 두배는 커진 듯한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이는 알고보니 코로나 후유증 탓이었다.
이와 관련 김현정은 팬들과의 라이브방송에서 "코로나가 좀 심하게 걸렸다. 후유증이 심해서 면연력이 떨어지고 피부 알러지가 심해졌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약도 바르고 항생제 주사도 맞는 등 치료를 했으나 그 결과 몸이 엄청 부어올랐다는 것.
"부어 올라서 (얼굴을)가렸는데. 그래도 또 붙이지도 않던 피스까지 가르마 해서 붙였는데. 볼륨을 준 머리가 얼굴에 털썩 붙어서 (더 이상해 보였다)"고 쿨하게 설명한 김현정은 턱선을 내려보이면서 "지금도 요렇게 하면 둥근 편이죠. 그러고 나서 얼굴이. 저도 제 얼굴이 그런 얼굴인 것을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솔직 토크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고, 그 결과 김현정은 최근 공연에선 완벽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도케 했다. 또 객석을 완벽 휘어잡는 여전한 파워보컬로 변치않은 매력을 입증했다.
한편 김현정은 11월 25일 타입캡슐 슈퍼콘서트 출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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