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이 한국 지난 10월 29일 기준 취항 20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2003년부터 서울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서울을 경제, 관광, 비즈니스 등의 중심지로서 카타르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성장에 필수적인 기항지"라며 "20년간 서울과 도하간 3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카타르항공은 팬데믹 기간에 운항을 중단하지 않은 항공사 중 하나다. 매일 1회 서울-도하 노선을 운항하며, 한국 발 국제 항공편의 다양성과 노선의 확장성을 유지해왔다. 스카이트랙스(Skytrax) 선정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Award)' 상을 7회 수상한 세계 유일의 항공사이기도 하다. 특히 2021년과 2022년 연속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의 공항(World's Best Airport)'으로 인정받은 하마드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카타르항공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미주 전역 160개 이상의 도시로 뛰어난 연결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현재 서울-도하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Q스위트(Qsuite)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객 서비스와 더불어 기술·의약품을 포함하여 월평균 2300톤 이상의 운송실적도 기록 중이다.
청유 챈 카타르항공 동북아시아 총괄 세일즈 매니저는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관광·비즈니스 중심지인 서울은 카타르항공의 주요 시장"이라며 "한국 승객들이 도하를 통해 세계 각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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