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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수정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파란만장한 과거사를 털어놓는다. 신수정은 "딸에게 가정폭력을 저지른 남편과 이혼한 후, 늘 든든한 존재였던 둘째 딸이 남자친구와 사귄 지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며, 자신처럼 18세에 엄마가 된 딸을 언급한다. 이후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수정은 "딸이 아이를 낳은 후 너무 힘들어한다, 출산 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고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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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최고은의 남편은 퇴근한 후에도, 아내와 멀리 떨어져 서먹한 분위기를 풍기고, 급기야 두 부부는 대화 단절 상태로 각자의 휴대폰만 집중해 스튜디오를 한숨으로 가득 채운다. 결국 박미선은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부부 맞아? 10년은 더 되어 보이는데.."라고 돌직구를 날리고, 이인철 변호사는 "차라리 파혼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이대로 결혼했다간 이혼 가능성만 커진다"고 냉철하게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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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고딩엄마' 신수정과 엄마처럼 '청소년 엄마'의 삶을 살고 있는 최고은이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15회는 11월 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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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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