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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포항 스틸러스와의 2023년 하나원큐 FA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시간이 부족하긴 했다. 포항처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 그래도 우리 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우리 팀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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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수들에게 힘이 돼야 한다. 나도 경험을 쌓고 있고, 개인적으로 지도자 생활에서 이 감독대행은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다만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경험하는 자리인 동시에 결과를 증명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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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에 대해선 "김봉수는 공격할 때와 수비할 때 역할이 다르다. 소금 같은 역할을 한다. 최영준과 함께 절대적으로 팀에 필요한 존재"라고 칭찬했다. 서귀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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