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빽가가 자신의 발언이 기사화 되는 게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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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코너 '빽피의 소신발언'에는 빽가, 래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빽가 씨 요즘 약하다. 재미있는 얘기 좀 풀어달라"라고 부탁했고, 빽가는 "라디오에 나와서 얘기하면 기사가 너무 세게 난다. 조심해야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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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빽가 씨 지난 번에 '급도 안된다' 발언이 기사 100개가 났더라"라고 말했고, 빽가는 "내가 얘기한 게 그 급이 아니었다. 제가 누굴 폄하 하냐. 제가 폄하 당해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빽가는 "예전에 사귄 여자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은지 물어본 적이 있다"며 "근데 자동차를 요구했다. 외제차였는데 구체적인 모델명까지 얘기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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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 여자친구가 '나 정도면 이 정도 차는 타야지'라고 말하더라"며 "(화가 나) 저도 모르게 '어디 급도 안 되는 게'라고 소리쳤다"고 밝혔다.
빽가는 "인간의 급을 나눈 건 아니었다"며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나도 국산차를 타고 있는데, 네가 외제차를 탈 정도는 아니란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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