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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년 시즌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준비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 복귀까지 4개월 정도 소요된다"라고 했다. "이번이 세 번째 오른쪽 팔꿈치 수술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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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해 맞은 세 번째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가 승리를 올렸다. 지난 3월 30일 니혼햄 파이터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2안타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했다. 니혼햄의 새 홈구장인 에스콘필드 개장 경기라 의미가 컸다. 효고현 이타미시 출신인 다나카는 홋카이도에서 고교를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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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경기에 등판해 139⅓이닝을 던져 7승1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후 처음으로 규정이닝(143)에 미달했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최악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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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다나카는 7년을 뛰고 2021년 라쿠텐에 복귀했다. 2021~2022년, 2년 연속 9억엔, 일본프로야구 최고 연봉을 받았다. 지난 시즌 종료 후 4억2500만엔이 깎인 4억7500만엔에 재계약했다. 올해도 대폭 삭감이 불가피하다.
패없이 24승1세이브-평균자책점 1.27을 기록한 2013년 다나카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해 다나카는 라쿠텐을 창단 첫 퍼시픽리그 1위, 재팬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다나카는 라쿠텐에서 10시즌 동안 119승, 뉴욕 양키스에서 7년간 78승을 올렸다. 미일 통산 200승에 3승을 남겨놓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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