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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고교 무대 기대주로 꼽힌다. 박건웅은 지난 5월 군산CC에서 펼쳐진 제3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 골프대회에서 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시윤은 지난 7월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블루원 제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에서 남자 19세 이하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장래가 촉망한 젊은 골퍼 간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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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KGA가 발표한 2023년 44주차 랭킹시스템 배점에서 김시윤은 13위(1164.8점), 박건웅은 20위(946점)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 주어지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450점을 확보하면 태극마크를 달 수 있는 길이 열리기에 결승에서 불꽃튀는 승부가 예상된다. 박건웅과 김시윤의 결승전은 2일 오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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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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