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철, 현숙 커플이 '불화설', '결별설'의 전말을 밝힌다.
2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이 계속되고 있는 10기 영철, 현숙의 리얼 로맨스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10기 현숙은 '나는 SOLO' 촬영이 끝난 지 1주일 만에 영철과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며, 영철이 프러포즈를 위해 직접 쓴 손편지를 보여준다. 현숙은 "(연애) 초기에는 행복해서 눈물을 굉장히 많이 흘렸다. 오빠가 1주일, 2주일 휴가 내고 저희 집에 와서 출근한 사이에 갈비찜, 스테이크 같은 것도 해주고"라며 "스테이크 먹고 너무 행복해서 울었다"고 자랑한다.
특히 두 사람은 '롱디 커플'이라 힘들지만 애틋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 '부산 여자' 현숙은 '?양 남자' 영철과의 데이트에 대해, "유럽 여행하는 줄 알았다. 그 정도로 (시간이) 걸리고, 힘들긴 하다. 견우와 직녀다. 한 번 만나려면 너무 힘들다"고 토로한다.
'애정 폭발'했던 모먼트를 떠올리던 두 사람은 '폭풍 전야' 같았던 러브 스토리의 이면도 밝힌다. 영철과 글램핑을 떠난 현숙이 "나 궁금한 거 있어. 오빠, 나를 향한 마음 좀 되찾았어? 마음이 계속 안 우러난다고 했잖아"라고 폭탄 발언을 던지는 것. 이를 들은 3MC 데프콘-조현아-경리는 화들짝 놀라며 "진짜?"라고 외친다.
이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도 우여곡절이 있었다. 오해와 갈등의 상황이 나타나는 것들이 있더라"고 털어놓는다. 영철 역시 "이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려서..."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영철, 현숙의 이야기에 3MC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결별설'과 '불화설' 뒤 진짜 사연이 무엇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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