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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K텔레콤은 스포츠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 적극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태원 SK텔레콤 회장이 SK나이츠 구단주를 맡으며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프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기업의 후원이 절실한 비인기, 아마추어 종목을 향한 진심으로 옮겨갔다. SK텔레콤은 펜싱, 핸드볼(대한핸드볼협회 회장사, 통합리그 남녀부 2개팀 운영) 등 아마추어 종목을 물심양면 후원해온 비인기 종목의 '키다리 아저씨'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민국 스포츠 육성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훈련 환경이 열악하거나 국제대회에서만 반짝 관심을 받는 비인기종목 황선우(수영) 박혜정(역도) 오상욱 송세라(이상 펜싱) 김헌우(브레이킹) 등 '팀SK'국가대표들을 후원했다. 장애인 체육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발달 장애인 농구 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장애인농구협회와 상호협력을 약속, 전국 발달 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서울림운동회'에도 2년 연속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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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잠재력 있는 중·고등학생 선수를 선발해 우수한 체육 인재로 양성하는 'SK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전국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인 기초생활수급가구·차상위 계층 학생 선수 30명을 선발,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지원 외에 부상이나 재활 치료, 심리 상담 서비스 등 멘털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앞서 SK텔레콤은 "프로 스포츠는 스포츠를 통한 경제적 이익이 우선이다. 하지만 아마추어 스포츠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하면서 스포츠 팬들의 지지를 얻는다. 힘든 환경에서 스포츠의 꿈을 향해 매진중인 학생들도 지원한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관계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좋은 선례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투자하고 더 많이 후원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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