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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적 3승2패. 1승을 더하면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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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에서 오릭스의 두 번째 홈런이다. 한신은 5차전까지 홈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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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타자 9번 투수 다지마 다이키가 볼넷을 골랐다. 풀카운트에서 한신 두 번째 투수 니시 슈야가 던진 시속 149km 직구가 바깥쪽 높은 코스로 들어갔다. 이어진 1사 1루에서 2번 무네 유마가 중견수 앞으로 타구를 날렸다. 그런데 1루 주자 다지마가 멈칫하다가 주루 미스로 2루에서 아웃됐다. 무네의 중전안타가 중견수 땅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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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로 뒤진 8회말, 한신이 순식간에 흐름을 돌렸다.
오릭스의 홈구장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1~2차전은 양팀이 1경기씩 가져갔다. 1차전은 한신이 8대0, 2차전은 오릭스가 8대0으로 이겼다. 3~5차전은 한신의 안방 고시엔구장에서 개최됐다. 3차전은 오릭스가 5대4로 이겼고, 4차전은 한신이 9회말 4대3 끝내기 승을 거뒀다.
한신은 1985년 딱 한 번 재팬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03년, 2005년, 2014년 세 차례 재팬시리즈에 진출했으나 다이에 호크스(소프트뱅크 전신), 지바 롯데 마린즈,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완패를 당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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