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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에이스 쿠에바스를 내세우며 총력전 태세다. 반면 NC는 지난 1차전에서 6이닝 1실점 12K 완벽투를 펼친 페디를 아끼고 송명기로 한발 물러섰다. 승패를 양보할 생각은 없다. 페디의 컨디션을 고려한 일보 후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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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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