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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챔피언십은 각 지역 예선 결과를 기준으로 우승 등 상위 성적을 낸 총 24개 성인 팀과 10개 중학생 팀이 나섰다. MAD FS를 비롯해 게토레인저스(시흥), ALTONG 레이디스(평택), GOF(서울), NIMBLE Again(전주) 등 각 지역 우승팀들이 총출동했다. 남부권 참가팀들 다수는 전날 미리 올라와 1박을 하면서 대회를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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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만난 팀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게토레인저스였다. 게토레인저스는 시흥 대회에서 32득점-무실점, '퍼펙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챔피언십에서도 16강에서 UNI FC를 3대0, 8강에서 jeonju vivim wfc를 2대0으로 꺾었다. MAD FS의 끈끈함이 빛을 발했다. 또 다시 승부차기까지 승부를 이어갔다. 졍규 리그를 1대1로 마친 후,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MAD FS는 결승전까지 토너먼트에서만 3번의 승부차기까지 가서 모두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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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5v5 여성 대회'는 지난 9월 시흥을 시작으로 평택, 서울, 천안, 전주, 부산, 창원, 울산 등 8개 지역에서 예선을 진행했으며, 총 200여 개팀, 4000여 명의 여성 풋살 동호인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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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지난 평택 지역예선 때 참가선수 분들이 게토레이 엠버서더는 손흥민, 이강인인데 왜 그들이 안오고 이동국이 왔냐며 실망하시더라(웃음). 2019년부터 게토레이와 인연을 맺고 있다. '손흥민, 이강인 이전에는 이동국이 있었다'고 생각해달라. 나 개인적으로도 여성축구에 관심 많이 갖고 있어 오늘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고 인사를 건냈다.
박 대표는 "한국 여성 스포츠는 아직 크게 발전하지 않은 단계이다. 점점 발전되어 가는 과정인데 게토레이가 한국 여성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면 좋을것 같아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 여성풋살대회가 잘 진행됐는데, 내년에는 더 크게 대회를 열고 싶다"고 했다. 박 대표는 게토레이의 마인드셋인 Winning (승리), Inspiration (영감), Team (팀)을 만들어냈다. 그는 "선수들이 운동을 할때 위 3가지를 갖고 하는게 중요한데, 이는 일상에서도 동일하다고 생각했다. 승리, 영감, 팀워크를 직장 등 일상에서도 팀원들과 함께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했다.
박 대표는 마지막으로 "영어로 'We just getting start'.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다. '지금이 시작이다.' 게토레이는 내년 더 큰 규모로 대회를 준비하겠다. 오늘처럼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을 맺었다.
이동국과 박 대표의 시축 속 시작된 이번 챔피언십은 MAD FS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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