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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휴대폰 게임을 하던 이동건은 돈 내고 아이템을 구매, 첫 승을 거두나 싶었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이어 농구 게임을 하며 행복한 게임 라이프 중인 그때 중고 거래 알림이 울렸다. 그때 마음에 든 모자를 발견한 이동건은 바로 연락을 시도, 모자 안쪽 확인까지 하는 등 중고거래 매니아 다운 꼼꼼함을 보였다. 잠시후 쿨 거래 진행 후 집으로 돌아오는 이동건의 손에는 술이 들려 있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우리 동건이랑 급격하게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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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까지 끝낸 어머니는 로아의 근황을 물었다. 이동건은 "이제 많이 컸다. 조금만 더 크면 같이 여행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화장실만 스스로 다닐 수 있으면"이라며 "저번에 같이 공항 갔을 때도 화장실 가고 싶으면 남자 화장실 가는거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때가 또 많이 그리울 거다. 10살 정도 되면 친구들과의 관계가 비중을 더 많이 차지할 거라 그 전에 부지런히 데리고 다니고 내년부터는 로아방 예쁘게 꾸며 줄 수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며 "제주도 놀러 갔을 때 같은 침대에서 잤는데 확실히 잘 안잔다. 내가 많이 설친다. 혹시나 내가 잘 못 움직이면 로아가 다칠까봐. 그때는 힘들었지만 추억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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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은 "1년 지나면 로아가 휴대폰을 가질 거고 아빠 이름을 검색할 수도 있다. 그런걸 생각 했을 때 지금도 미안하다. 이런 걸 본다면 제가 창피하고 미안하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다시는 공개 연애는 없겠네요?'라고 물었고, 이동건은 "없었으면 좋겠다. 연애든 공개 연애든"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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