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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출석 전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해 자진 출석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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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던 지드래곤은 조사 과정에서 "콘서트 뒤풀이 중 한 클럽에서 모르는 이가 준 담배를 피웠는데 그게 대마초라고 의심은 했으나 조금 피운 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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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찰은 출석하는 지드래곤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 기동대 1개 중대(60여 명)와 논현경찰서 소속 경찰관 80여 명 등 총 15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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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기자 질문에 지드래곤은 "저는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해서 한 사실이 없고, 그걸 밝히길 위해 이 자리에 왔다. 긴말하는 것보다 빨리 조사받고 나오겠다." 경찰의 무리한 수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지켜봐야 알겠죠" 염색이나 탈색했냐는 질문에는 "한 적이 없다." 언급되고 있는 유흥업소 출입 여부에 대해 묻자 "없다 가서 조사받아도 되냐"고 말한 뒤 조사를 받기 위해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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