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키 판 더 펜(토트넘)이 연달아 극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의 전설인 레들리 킹이 판 더 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티너십을 환영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 개편에 나섰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임스 매디슨,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을 영입했다. 그 중 한 명이 판 더 펜이다. 네덜란드의 미래로 꼽히는 판 더 펜은 이적료 4300만 파운드에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야말로 '대박' 영입이었다. 그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 모두 출격해 토트넘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10경기 무패(8승2무)를 달리고 있다.
풋볼런던은 '킹은 토트넘이 EPL 최고 수준의 수비 라인을 자랑한다고 믿는다. 토트넘은 2022~2023시즌 63실점했다. 충격적이었다. 올 시즌은 9실점으로 물 샐 틈 없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판 더 펜은 천재적인 재능을 증명했다. 침착한 수비수로 로메로의 공격적인 스타일에 완벽한 균형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킹은 "로메로는 올 시즌 경기에 적응했다. 판 더 펜이란 안정적인 파트너가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판 더 펜은 앞서 토트넘에서 뛰었던 윌리엄 갈라스의 칭찬을 받았다. 갈라스는 "매디슨은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이 아니다. 판 더 펜이다. 우리는 이미 매디슨이 좋은 선수인 것을 알았다. 하지만 판 데 펜은 토트넘에 둥지를 틀기 전까지 누구도 그를 알지 못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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