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은 지난 2일 오후 5시 지하 1층 재활의학과 내에 새로 마련한 외국인환자 도수치료실 축복식을 가졌다.
이번 축복식은 김원석(아우구스티노) 원목실장 신부가 집전했으며 복음 및 보편지향기도 낭독, 구수권 병원장의 축하인사, 축복식(성수), 마침예식 등으로 진행됐다.
구수권 병원장은 "미군군정의 도움이 있었기에 부산성모병원의 전신인 성분도병원을 설립할 수 있었고 현재에도 많은 미군들이 본원을 방문하고 있어 재활의학과 내 외국인 전용 도수치료실을 오픈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물리치료실이 될 수 있도록 재활의학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부산성모병원 도수치료실은 환자의 빠른 통증 완화와 신체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최적의 시스템을 갖춰 더욱 전문화, 차별화된 맞춤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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