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히샬리송(토트넘)이 끝내 수술대에 오른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7일(이하 한국시각) '히샬리송이 조만간 수술을 받을 것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공격진의 연이은 부상 속 '캡틴' 손흥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4로 완패했다. 토트넘은 두 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스티니 우도지가 나란히 레드카드를 받았다.
부상으로 인한 이탈도 발생했다. 풋볼런던은 '미키 판 더 펜과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투입되는 일이 없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패배 뒤 곧 수술을 받을 것임을 알렸다'고 했다.
히샬리송은 또 다른 언론 ESPN을 통해 "중요한 경기였다. 당연히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축구의 일부다. 나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지난 몇 달은 쉽지 않았다. 건강에도 문제가 있었다. 의사와 얘기를 나눴다. 곧 수술을 받을 것이다. 나는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다. 나는 건강해야 한다. 100%가 아니다"고 말했다.
히샬리송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그는 첫 시즌 '먹튀' 불명예를 안았다. 안토니오 콘테 당시 감독과 불화설이 일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 반전을 노렸지만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단 1골에 멈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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