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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친 토트넘은 전반 33분 크리스티안 로메로, 후반 10분 데스티니 우도지가 잇달아 퇴장하는 악재 속에서 후반 35분 가까이를 9대11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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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센터백 얀 베트롱언이 이렇게 높은 수비 라인은 처음 본다고 놀라워할 정도로 수비 라인을 하프라인 부근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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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의 하이라인이 흥미진진하지만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인디펜던트는 "스퍼스의 하이라인은 토트넘의 낙관주의와 몰락을 보여준다"고 했다.
로메로는 3경기, 우도지는 1경기 결장할 예정이다. 이날 전반에 부상 아웃한 제임스 메디슨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핵심 센터백 판더펜은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
잃은 게 많은 토트넘은 11일 황희찬팀 울버햄턴 원정을 떠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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