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영원한 디바, 가수 김완선이 4인 가족 매물 찾기에 나선다.
9일 방송에는 30년간 전셋집 이사를 반복해 온 4인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가족 모두가 이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첫 번째 '내 집 마련'을 꿈꾸며 '홈즈'에 의뢰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아버지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동탄역까지 50분 이내, 여동생의 직장인 사당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인 서울시 또는 성남시였고, 예산은 매매 10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최근 tvN 예능 '댄스가수유랑단'을 통해 화제가 된 특급 게스트 김완선은, 11월 18일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대호는 10년 전 "댄싱 위드 더 스타 기억하시냐"라며 김완선과의 깜짝 인연을 밝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덕팀에서는 김완선과 양세찬 코디가 출격한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김완선과 발품을 팔게 된 양세찬은 "인테리어 반 업자가 오셔서"라며 든든해한다. 첫 번째 매물은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내 뒷산 정자에 올라간 두 사람은 "이미 딱이다"며 감탄해 과연 어떤 매물이 소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소개한 첫 번째 매물은 도보권에 공원이 3개나 있고, 2020년 올리모델링 된 대단지 아파트. 거실에 들어선 김완선은 "왜 이렇게 발코니가 넓어?"라며 감탄하고는, 눈 앞에 펼쳐진 검단산 뷰에 "의뢰인보다 내가 먼저 계약할 것 같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두 번째 매물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복층 구조의 아파트.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펜트 하우스 급의 높은 층고와 탁 트인 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또한 10년 전, 건축가인 집주인이 직접 올리모델링을 했지만 세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거실 중앙에 있는 계단을 통해 복층으로 올라가는 양세찬. 잠시 후 김완선이 따라 올라가 보지만 어디에도 세찬 코디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양세찬의 부재를 완전히 잊은 듯 복층을 둘러보는 김완선의 모습에 양세찬은 "날 신경도 안 쓰더라고"라며 황당해한다. 이에 박나래는 "(세찬 코디의) 존재감이 아예 없는 거죠"라고 지적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는데. 과연 양세찬 코디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지, 이 공간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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