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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쇼 진행을 맡게된 전소미는 "'마마 어워즈'가 24년이 됐다. 내가 탄생하기도 전에 만들어졌다. 어린 시절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만들어 준 무대인데 작년에 처음 호스트를 하게돼 영광이었다. 올해도 호스트로 설 수 있게돼 기쁘다. 경험이 있으니 작년보다 여유롭게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다. 도쿄돔 무대는 처음이라 설렌다. 이번 '마마 어워즈'에서는 시상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신기술을 도입한 재밌는 진행을 선보이려 한다. 나만의 개성과 매력으로 젠지하게 이끌어가려 한다. 재미있는 무대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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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사업부장은 "그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한 분들을 우선적으로 섭외한다. 또 그해 트렌드를 만들고 영향력을 미친 아티스트, 무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섭외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뉴진스 아이브 스트레이키즈 등 국내 톱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서 빠진것에 대해서는 "추가 아티스트에 관한 부분은 논의 중이다. 지금은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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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스테이지'에서는 이영지와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일부 멤버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메가 스테이지'에서는 전소미가 대규모 테크토닉 퍼포먼스를 펼친다. '슈퍼스테이지'는 르세라핌 허윤진, 케플러 샤오팅, (여자)아이들 민니, '스우파' 모니카와 바다가 '여신의 재해석'을 주제로 신화 속 여성 캐릭터로 분해 편견을 벗고 스스로를 정의 내리는 과정을 보여준다.
전소미는 "Mnet은 나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나를 알렸던 곳이다. 계속 같이 할수 있어 편안하다. 메가 스테이지도 너무 신나고 재밌을 것 같다. 메가 스테이지에 맞춰 메가로 테크토닉을 보여주려 한다. 도쿄돔이 흔들릴까 걱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글로벌 아티스트로는 최근 팀 동료 히스를 떠나보낸 엑스재판 요시키가 참여, '원더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이형진PD는 "요시키는 도쿄돔에서만 18번의 공연을 매진시켰고 전세계적으로 30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만큼 K팝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엔드리스 레인'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박찬욱 사업부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엑스재팬의 무대를 통해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요시키는 한일 교류 가교 역할을 한 가수고 한국에서도 히트한 '엔드리스 러브'로 '뮤직 메이크 원'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새생각이 들어 섭외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지역을 포함해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있다. 처음 2010년 마카오에 갔을 때는 다들 말렸다. Mnet의 기조가 편견을 ?튼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K팝을 알리자는 마음으로 갔다. 팬데믹 후 쿄세라돔 공연이 이틀 매진됐고 '케이콘'의 인기도 좋다. 사우디 케이콘에서는 어린 팬들이 한국어로 인사하는 것이 충격이었다. 이런 무대들을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이다. 일본은 전세계 2위 규모의 시장이다. 미국은 1위 규모의 시장이기 때문에 미국을 포함해 개최 지역은 계속 검토 중이다. 실현 가능한 시점이 되면 추후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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