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청조와 펜싱협회를 연결시켰다는 기사에 대해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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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는 8일 자신의 계인 계정에 관련 기사를 캡처하고 "자세한 내용 다 진술 해야겠네요. 매번 잘 못은 약자의 몫인가요? 참나…"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7일에도 남현희는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장문의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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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총 9개의 입장문을 내고 전청조의 금전적 지원과 가슴수술, 성별 사기에 속은 이유 등을 해명했다. 다만 9번에 걸친 장문의 입장문에서 '남현희가 운영하는 펜싱아카데미에서 코치가 학생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벌이고, 남현희가 이를 알면서도 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다.
한편 남현희는 전청조의 사기 혐의 중 1건에 공범으로 함께 피소돼 출국금지됐다. 그는 6일 10시간 여에 걸친 피의자 조사를 받았고, 8일 2차 소환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필요하다면 전청조와 대질 조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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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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