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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승점 26점(8승2무1패)으로 맨시티(승점 27·9승2패)에 2위를 유지했지만 걱정이 태산이다. 첼시전에서 출혈이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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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제임스 메디슨은 왼발목 부상으로 첼시전에서 교체됐다. 한꺼번에 찾아온 불행이자 위기지만 이 또한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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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9일 SNS를 통해 '가족'이라는 설명과 함께 손흥민이 '??은피'인 파페 사르와 우도지를 훈련에 앞서 껴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르와 우도지는 손흥민보다 열 살 아래인 21세다. 둘은 올 시즌 토트넘의 '신형 엔진'으로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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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토트넘에 둥지를 튼 사르는 '미완의 대기'였다.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올 시즌 폭발했다.
손흥민은 첼시전 다음날인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밤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은 대단했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여러분이 주신 에너지와 분위기를 충분히 느꼈다'며 '우린 팀으로 실수를 범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실수로부터 배우고, 다시 도약하고, 함께 강해질 것이다. 난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동료들과 서포터스들이 자랑스러웠고, 곧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반전을 약속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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