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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83승69패-평균자책점 3.79를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을 단축해 치른 2020년,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11경기에서 5승4패-1.73을 기록했다. 그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5승 중 2승이 완봉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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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에서 첫승을 거두고, 2경기 연속 난타를 당했다. 이후 빠르게 일본프로야구에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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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히로시마 카프전이 인상적이었다. 연장 10회까지 123구를 던지면서 4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가 연장 12회 0대0 무승부로 끝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매 경기 100구 이상을 던졌고, 두 차례 완투를 했다. 지난 6월엔 4경기에서 4승-평균자책점 2.08을 올리고 월간 MVP에 선정됐다. 올스타전에 나가 다른 팀 선수들과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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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와 1년 계약이 끝난 바우어는 FA 신분이 됐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팀을 못 찾으면 일본프로야구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사생활 문제가 법률적으로 해결이 됐지만 메이저리그 분위기가 호의적이지 않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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