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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는 맨유의 계륵으로 전락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여름 무려 7000만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30세 이상 선수로는 역대 두번째로 높은 금액이었다. 첫 시즌은 기대에 부응했다. 브라질 국대 핵심 미드필더 다운 클래스를 과시했다. 적응기도 없이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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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1월 매각을 준비 중이다. 맨유가 카세미루 방출을 원하는 이유는 두가지다. 우선 재정적 페어플레이룰에 맞추기 위해서고, 두번째는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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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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