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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학교에 몰래 잠입한 붐은 "완전 비밀이다. 들키면 안 된다"며 첩보작전 버금가는 요란한 등장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사실 너무 떨려서 잠을 한 숨도 못 잤다"라고 긴장감을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수업 종료 종이 울리고, 학업 스트레스에 지쳐 있는 학생들이 학교 강당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잠시 후 학생들 전원이 착석하자 붐은 "여러분의 영원한 친구 붐이에요!"를 외치며 무대 위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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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학생들을 위해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출시된 다양한 메뉴를 비롯, 맛있고 든든한 간식거리가 가득 펼쳐졌다. 붐은 '편스토랑' MC로서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간식을 나눠주는 것은 물론 아낌없는 팬서비스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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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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