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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AS로마는 13일 오전 2시(한국시각) 세리에A 12라운드 라치오 원정에서 0대0으로 득점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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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페드로가 타고난 다이버이기 때문에 그를 1대1 상황에 내버려둘 수 없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지안루카 만치니를 페드로와 단둘이 두고 싶지 않았다"면서 "카르스도프를 남겨서 만치니를 돕도록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페드로는 환상적인 선수이지만 타고난 다이버다. 훌륭한 수영선수다. 그는 풀 안으로 아주 아름답게 다이빙하는 선수"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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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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