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파란만장한 2023년이었다. 시즌 개막전 LG와 더불어 우승후보 '투톱'으로 꼽혔던 KT지만,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속출하며 성적이 추락했다. 한때 리그 최하위인 10위까지도 추락했던 KT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KT는 한국시리즈에 올라오는 과정조차 기적 같았다.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승자인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1,2차전을 모두 내주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러나 3차전부터 5차전까지 3연승을 달리면서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고 기어이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Advertisement
다음은 한국시리즈 5차전 종료 후 이강철 감독의 일문일답.
Advertisement
LG 우승을 축하드린다. 저희가 초반에 참 힘들게 왔는데, 정말 우리 선수들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고맙고 너무 수고 많았고.팬 여러분들과 KT 임직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잘 준비해서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서 내년에 팀 KT다운 야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여기까지 온 것은 우리 선수 전체가 (잘해줬다). 부상도 많았는데 어떤 선수들이든 잘 올라와서, 팀 KT답게 다 열심히 잘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WBC 사령탑부터 시작해서 올 한해가 길게 느껴지셨을 것 같다.
초반에 바쁘게 움직이다가 여기까지 잘 왔다. 초반에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잘해준 것 같다. 사실 초반만 해도 여기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절 믿어주면서 우리 스태프 정말 고생 많았다. 양팀 선수들 참 좋은 경기 해줬다. 양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우리팀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 보시다시피 좋은 타구들이 많이 잡히면서 이렇게 됐지만. 마지막에 졌지만 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너무 잘해줬다고 생각하고 있다.
-올해 손동현, 이상동 등 어린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다.
우승 못했지만 얻은게 많은 한 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팀을 꾸려야하기 때문에. 누구누구라고 말씀은 못드려도 얻은 게 많은 한 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