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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 중학생 두 자녀를 둔 사연자는 4년 전 유서 한 장 없이 극단적 선택으로 유명을 달리한 남편의 죽음에 괴로워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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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들도 남편이 죽은 현장을 목격했다. 그 충격으로 아이들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과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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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연자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유방암 1기와 난소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아 수술은 물론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두 자녀 역시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을 앓고 있어 사연자 스스로 자책하게 된다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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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또한 "혹시나 이 방송을 본다면 엄마 마음 좀 헤아려줘"라며 사연자의 자녀들을 향해 진심 어린 부탁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열심히 치료받고 빨리 건강을 되찾아라"고 진심을 담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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