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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은 최근 꾸준히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 혜택까지 받은 홍현석은 황인범(즈베즈다)의 대체자이자 경쟁자로 팀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황인범은 13일 인터뷰에서 "홍현석의 활약은 대표팀에 너무나 좋은 부분"이라며 "이런 선수들과의 내부 경쟁은 필연적이다. 지난달 A매치 때 벤치에서 경기를 보면서 이들의 좋은 활약에 큰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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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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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새로운 것 같아요. 항상 중계로만 이렇게 최종 예선이라든지 2차 예선을 봤는데 뭔가 이번에 진짜 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좀 색다른 것 같아요. 설레고는 색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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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서 스크린에 좀 준비도 해주고요. 그리고 선수들도 축하 많이 해주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금메달은 꺼내지 않았어요. 그냥 집에 놔두고 안 가져왔습니다.
뭔가 평가전보다는 좀 더 이제 중요하고 뭔가 실수 하나하나가 더 승리나 결과에 좀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기 때문에 좀 더 좀 더 집중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황인범이 홍현석에 대해 언급했는데.
일단 인범이 형이 이렇게 언급을 해주셨다는 게 너무 너무 영광스럽고 근데 아직은 멀지 않았나. 인범이 형 따라가려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인범을 넘기 위해서는 무엇을 보완해야 할까.
일단 되게 많은데요. 일단 슈팅 슈팅적인 부분이나 사이드 갈라주는 킥들, 박스안 터치 그냥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오래 걸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999년생들이 이제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근데 저는 딱히 그런 생각은 그냥 해본 적이 없고요. 누가 주축이고 누가 에이스고 이런 건 저는 솔직히 상관이 없고 저는 그냥 월드컵을 나가는 데 좀 집중을 하고 있어서요. 그렇게 딱히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수비적으로 좀 더 상대 선수랑 부딪혀서 경합 싸우면서 좀 이겨주는 그런 그런 게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월드컵 나가고 하면은 최종 예선도 마찬가지고 정말 피지컬적으로 강한 상대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출전을 통해 얻은 점은.
지금 컨퍼런스 리그 진짜 한 세 시즌 연속 뛰는 것 같은데 뭔가 가면 갈수록 배우는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는 16강 갔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8강 가고 가면 갈수록 이게 상대팀도 세지고 그래가지고 이번 시즌이 좀 더 기대되고 요즘에 컨퍼런스리그도 좋은 팀들도 많이 나와가지고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대회인 것 같아요.
-유럽과 한국을 오가는게 늘어나고 있는데.
저는 진짜 그렇게 막 엄청 엄청 힘들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그런 거 보면 진짜 흥민이 형이나 민재형이나 대표팀 계속 몇 년 동안 왔다 갔다 하시는 형들 진짜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아직은 젊어서 괜찮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어떤 축구를 주문하는가.
일단 수비할 때는 되게 컴팩트하게 수비하고요. 공격할 때는 되게 뭔가 좀 자유롭게 선수들 뭔가 원하는 서로 서로 서로서로 자유롭게 해서 뭔가 풀어나가는 그런 축구를 하는 것 같아요.
-선수들은 잘 받아들이는가.
네 그냥 그런 게 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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